디핀아트(대표 이경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5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서울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패션 분야 기업으로서 디핀아트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그 잠재력이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이번 ‘2025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발굴하여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컨설팅, 교육, 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핀아트는 철저한 사업 계획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심사를 통과하여 사업 선정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추진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토대로, 디핀아트를 포함한 패션 분야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해 왔다. 특히 디핀아트는 서울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패션 분야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와 디자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2025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은 디핀아트가 서울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디핀아트를 통해 서울시 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핀아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해외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해외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개발 및 품질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디핀아트는 특히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서울시 소재 한류 문체를 활용한 의류 디자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원 대표는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은 디핀아트의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핀아트의 이번 사업 선정은 서울시 패션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디핀아트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서울시 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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