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팀제로코드-바이버스, AI 기반 현장 세일즈 지원 SaaS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팀제로코드-바이버스, AI 기반 현장 세일즈 지원 SaaS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현장 세일즈 자동화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기업 팀제로코드(대표 정주헌)는 B2B AI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기업 바이버스와 (주)바이버스(대표 김민수) 간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AI SaaS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효율적인 현장 세일즈 지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팀제로코드는 인공지능 기반의 영업 자동화 솔루션 개발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한 기업으로,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잠재 고객 발굴부터 계약 성사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Sa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반면 바이버스는 B2B AI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융합하여 ‘AI 기반 현장 세일즈 지원 SaaS’를 공동으로 기획·개발하는 데 있다. 개발될 AI SaaS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제안을 제공하며, 영업 담당자의 활동을 지원하여 현장 세일즈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어 확장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양사는 개발 과정에서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하며, 시장 조사 및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개발 완료 후에는 공동으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협약 체결 행사에는 팀제로코드 정주헌 대표와 바이버스 김민수 대표를 비롯하여 양사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다짐했다. 정주헌 대표는 “바이버스의 뛰어난 AI 기술력과 팀제로코드의 영업 자동화 솔루닝 경험을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AI SaaS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대표는 “팀제로코드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현장 세일즈 지원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양사는 개발된 AI SaaS의 시장 반응을 면밀히 분석하고,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된 솔루션의 효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의 협력은 AI 기술을 활용한 현장 세일즈 지원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