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한일정상회담 외신 동향 분석 및 디지털 프레스킷 배포 – 전은수 부대변인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한일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곧바로 미국 워싱턴 D.C.로 출발하여 한미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의 반응과 이를 분석하여 효과적으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대통령실은 디지털 프레스킷을 제작 배포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은수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이번 해외 순방은 단순한 정상회담 개최를 넘어 외교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될 것입니다.

본 건에 대한 배경은, 한일 관계의 복잡성과 민감성을 고려할 때, 외교적 메시지를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전제로 합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정책 비전을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리고, 한미 동맹의 핵심 가치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은, 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에서 한일 우호 관계를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미국의 대외 정책 및 동맹 비전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평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소통을 위한 한국의 비전과 경제적, 지정학적 가치를 설명하는 데 힘썼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대통령실은 외신들의 보도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긍정적인 평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부정적인 측면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AP/AFP는 “이재명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한일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고 보도했으며, 로이터스(Reuters)는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서 안보 협력을 재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 대통령의 외교적 메시지가 국제 사회에 긍정적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마이니치는 ‘실용 외교 강조, 이 대통령의 대일 중시는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며 이 대통령의 ‘요동치는 국제 질서’에 대한 언급을 하며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외교적 입지를 강화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워싱턴 타임스 스페셜 섹션에서는 전 미국 하원의장, 그리고 미 하원 의원들의 기고들이 이어졌습니다. 한미 동맹의 강화, 확고한 한미동맹에 대한 감사, 강렬한 한미동맹에서 알래스카의 전략적 역할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이는 한미 동맹의 심화와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이 시의적절하고, 이번 회담이 이재명 대통령이 ‘평화 중재자’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의 경제적, 지정학적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워싱턴 타임스의 내용을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이후 일본을 방문하여 셔틀 외교를 조기 복원하고 곧이어 이루어지는 한미정상회담입니다. 한미동맹을 중심축으로 하여 한미일 협력 강화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8월 24일
대통령실 부대변인 전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