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숏폼 콘텐츠에 특화된 관리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뮤즈바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가 소비자들의 주요 소비 활동에 깊숙이 침투하며 브랜드 마케팅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음에 따라, 화이트큐브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큐브는 2018년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데이터 기반의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뮤즈바이’를 개발했다. ‘뮤즈바이’는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생성부터 플랫폼 내 활동 관리,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숏폼 콘텐츠의 특성을 고려하여, 짧은 시간 안에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가이드와 최적화된 촬영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인플루언서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한다.
‘뮤즈바이’는 5단계 등급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의 예산과 목표에 맞는 최적의 인플루언서를 매칭한다. 1등급은 팔로워 수 5만 명 이상, 2등급은 10만 명 이상, 3등급은 20만 명 이상, 4등급은 50만 명 이상, 5등급은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하며, 각 등급별 인플루언서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고려하여 성과를 비교 분석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는 효율적인 예산 운영과 높은 ROI(투자 수익률)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뮤즈바이’는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제작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플랫폼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템플릿과 디자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숏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으며, AI 기반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 내에서 진행되는 전문 워크숍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한다.
화이트큐브는 “’뮤즈바이’는 단순한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을 넘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숏폼 콘텐츠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플랫폼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초기 사용자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랫폼 출시 기념 이벤트로, ‘뮤즈바이’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 키트와 숏폼 콘텐츠 전문가 1:1 멘토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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