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모넷코리아, 2025년 산업재해 예방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 IoT 센서 활용 방안 제시… 9월 4일 세미나 개최

모넷코리아, 2025년 산업재해 예방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 IoT 센서 활용 방안 제시… 9월 4일 세미나 개최

모넷코리아(MONNIT Korea, 대표 염정훈)가 2025년 정부에서 추진하는 산업재해 예방 정책에 발맞춰 IoT 무선 센서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소재 종로 아트리움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 관계자, 산업 현장 전문가, 그리고 IoT 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산업 안전 관리의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모넷코리아는 지난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축적한 IoT 무선 센서 기술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융합하여 실시간으로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공장 구축의 필요성과 효과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의 핵심 내용은 2025년 정부가 추진할 산업재해 예방 정책의 방향성을 파악하고, 각 산업 현장에서의 맞춤형 디지털트윈 기반 IoT 센서 시스템 구축 전략을 수립하는 데 집중된다. 구체적으로, 센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위험 예측, 자동화된 안전 경고 시스템 구축, 그리고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방안이 제시될 계획이다.

또한, 모넷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체 개발한 IoT 무선 센서의 성능과 기능을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센서는 3차원 위치 측정, 온도, 습도, 진동, 소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디지털트윈 플랫폼에 전송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디지털트윈 모델과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분석되고, 위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영역을 자동적으로 감지한다.

모넷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트윈 기술과 IoT 무선 센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산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모넷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구축의 경제적 효과와 투자 회수 기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