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성수동 SM 본사 사옥에서 니트생활자와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이 함께 청년 직무 멘토링 ‘궁금했슴’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멘토링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특히 음악,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하는 청년들에게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적인 조언을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멘토링은 총 30명의 니트생활자 참가자와 SM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 프로듀싱, 기획 등 각 분야 임직원 15명이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멘토링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궁금했던 업무 내용, 진로 설정, 현직자의 경험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최근 음악 산업의 변화, 트렌드 분석, 콘텐츠 제작 과정, 작곡가, 기획자의 역할 등 실질적인 정보들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본 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고,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자 했다. 멘토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함과 도전 정신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조언을 전하며 청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참가자들은 멘토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업계의 경쟁은 치열하지만,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얻었다. 또한, 멘토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궁금했슴’ 멘토링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젊은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의 성공적인 개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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