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샵의 슬리브 사업 디비전인 KMC슬리브코리아가 최신 Collectible Card Game(CCG) ‘뱅가드’의 프로 토너먼트 개최를 결정했다. KMC슬리브코리아는 TCG 전문샵 미카엘G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 뱅가드 커뮤니티 활성화와 팬들의 경쟁 의식 고취를 목표로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미카엘G프로젝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64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 미카엘G프로젝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대회는 뱅가드의 최신 세트, ‘데드 뱅가드’를 기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뱅가드 게임 실력 향상은 물론, 신규 뱅가드 카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대회 진행 방식은 랭킹전을 통해 우승자에게 부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결정될 계획이다. 부상 총액은 100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준비를 위해 KMC슬리브코리아는 미카엘G프로젝트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회 규칙, 일정,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미카엘G프로젝트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MC슬리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뱅가드 프로 토너먼트는 단순한 게임 대회를 넘어 뱅가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뱅가드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카엘G프로젝트와 함께 뱅가드 팬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뱅가드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회 개최와 함께 KMC슬리브코리아는 뱅가드 관련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뱅가드 게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뱅가드 게임의 인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뱅가드 게임 시장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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