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 어린이와 보호자 금융교육 특강 성공 개최…미래 금융 교육의 씨앗 심다

서울핀테크랩이 미래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핀테크 기술의 혁신적인 공간인 서울핀테크랩은 지난 23일,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금융교육 특강 4회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금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미래 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이번 특강은 핀테크랩의 핵심 인력인 금융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 상품, 투자, 저축, 소비 등 다양한 금융 지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스마트폰 앱, QR코드, 디지털 결제 등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들을 소개하며 미래 금융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특강에는 어린이 50여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금융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상으로 돈을 저축하고 투자하는 체험 활동을 하며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QR코드를 스캔하여 다양한 금융 상품 정보를 얻고,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직접 사용하며 미래 금융 환경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금융교육 특강은 미래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서울핀테크랩 관계자는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이 금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미래 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핀테크랩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금융 전문가와 어린이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워크숍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핀테크랩은 단순한 핀테크 허브를 넘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금융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핀테크랩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번 금융교육 특강의 성공적인 개최는 핀테크랩이 미래 금융 교육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