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말레이시아 Dwi Emas 국제학교, K-컬처 축제로 뜨거운 감자… 정민진 대표의 특별 공연 빛낼까

말레이시아 Dwi Emas 국제학교, K-컬처 축제로 뜨거운 감자… 정민진 대표의 특별 공연 빛낼까

지난 8월 15일, 말레이시아 Dwi Emas International School에서 다채로운 문화 교류 행사인 ‘Student Cultural Exposure Programme 2025’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 단미국가연영터테인먼트의 정민진 대표가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며, K-컬처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족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정민진 대표와 단미국가연영터테인먼트는 한국의 전통 음악과 현대적인 K-pop 댄스의 조화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민진 대표는 소고춤 등 한국의 전통 음악과 춤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최신 K-pop 댄스곡을 활용한 흥겨운 댄스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다채로운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단미국가연영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말레이시아 Dwi Emas 국제학교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교육받는 국제학교로서,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민진 대표의 공연은 이러한 학교의 교육 목표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강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직접 한국의 전통 문화와 생활 방식을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미국가연영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K-컬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단미국가연영터테인먼트는 K-컬처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며,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