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10년 축적된 데이터와 AI로 뭉친 '아틀란 트럭', 국내 화물차 운송 혁신 선도… 맵퍼스, 10월 27일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10년 축적된 데이터와 AI로 뭉친 ‘아틀란 트럭’, 국내 화물차 운송 혁신 선도… 맵퍼스, 10월 27일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맵퍼스(대표 김명준)의 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축적과 인공지능(AI),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맵퍼스는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 ‘아틀란 트럭’을 출시하며 국내 화물차 운송 시장에 AI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아틀란 트럭’은 단순한 내비게이션 기능을 넘어, 10년간 축적된 방대한 화물차 운행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운송 경로 최적화, 교통 상황 예측, 위험 지역 회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맵퍼스는 5,000만 건 이상의 화물차 운행 데이터를 분석하여 AI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실시간 교통 정보, 도로 공사 정보, 날씨 정보 등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운전자에게 최적의 운송 경로를 안내한다.

또한, ‘아틀란 트럭’은 AI 기반의 ‘차선 유지 보조’, ‘전차 방지 시스템’, ‘코너링 지원 시스템’ 등 운전 보조 기능을 제공하여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특히, ‘아틀란 트럭’은 3D 지도 기반의 ‘저선적 항공 단체(GTA) 정보’를 제공하여 좁은 골목길, 덤불, 건물 등 가시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한 운행을 지원한다.

맵퍼스 측은 “아틀란 트럭은 단순히 경로 안내 기능을 넘어,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맵퍼스는 10월 27일, ‘아틀란 트럭’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향후 AI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 화물차 운송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맵퍼스는 ‘아틀란 트럭’의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송 차량의 종류를 다양화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월 27일 행사에서는 ‘아틀란 트럭’의 기술력을 시연하는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며, 고객들은 ‘아틀란 트럭’의 최신 기능과 안전 운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아틀란 트럭은 단순한 내비게이션을 넘어, 미래 물류 시스템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