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위한 정책 논의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 안상열 재정관리관이 민간투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월 7일(목)과 8월 22일(금)에 개최된 간담회에는 민간투자학회와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민간투자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최근 정부의 민간투자 활성화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민간투자사업은 국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투자 심리 진작’과 ‘위험 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민간투자정책과 박재홍(044-215-5451)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간투자사업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추가적인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민간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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