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5일
팀제로코드-바이버스, AI SaaS 개발 협력… 글로벌 현장 세일즈 혁신 드라이브

팀제로코드-바이버스, AI SaaS 개발 협력… 글로벌 현장 세일즈 혁신 드라이브

글로벌 현장 세일즈 자동화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기업 팀제로코드(대표 정주헌)와 B2B AI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기업 바이버스가 혁신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며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의 현장 세일즈 지원 SaaS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솔루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MOU 체결은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현장 세일즈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AI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팀제로코드는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AI SaaS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고, 바이버스는 AI 모델 개발 및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통해 협력 사업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기반의 실시간 현장 세일즈 분석 및 예측 시스템,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공 서비스, 자동화된 제안서 작성 기능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된 AI SaaS는 금융, 건설,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개발된 AI SaaS의 성능 및 효과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피드백 수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발된 AI SaaS가 실제 현장 세일즈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현장 세일즈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팀제로코드 정주헌 대표는 말했다. “또한, 개발된 AI SaaS가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현장 세일즈 담당자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바이버스 관계자는 “팀제로코드와의 협력을 통해 AI SaaS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AI SaaS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AI SaaS 플랫폼 구축 및 출시를 위해 양사는 곧 추가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