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음아트센터는 9월 4일(목) 저녁 7시 30분 무지카홀에서 메조소프라노 이주영의 특별한 리사이틀 ‘감사의 노래 – 사랑과 믿음, 그 모든 여정에 드리는 찬가’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무대는 ESG ART CONCERT이자 K-Classic Virtuoso Series 다섯 번째 공연으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음악인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영 메조소프라노는 20년 이상을 연주 생활에 매진해 온 베테랑 예술가로, 다양한 오케스트라, 오페라, 그리고 솔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이번 리사이틀은 이주영 소프라노의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사이틀의 무대에는 이주영 소프라노를 비롯하여 앙상블 피아니스트로 김민준 피아니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김민준 피아니스트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음악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이주영 소프라노의 음악을 더욱 빛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는 ESG ART CONCERT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예술의 역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할 것이다.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는 개념이다. 이 공연을 통해 예술계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동참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 이상의 의미를 지닌 행사이다. 이주영 소프라노는 20년 동안의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의 노래’라는 제목의 리사이틀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
성음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리사이틀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음악 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9월 4일(목) 저녁 7시 30분 무지카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3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성음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무지카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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