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디핀아트, ‘2025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 스마트 패션 기술로 글로벌 시장 선점 기대

디핀아트, ‘2025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 스마트 패션 기술로 글로벌 시장 선점 기대

아트웨어 기업 디핀아트(대표 이경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디핀아트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 경원 대표를 비롯한 디핀아트 팀은 서울시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에서 서울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패션 분야의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2025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은 디핀아트의 스마트 패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디핀아트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디자인 시스템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제품 제작을 가능하게 하며, 특히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주력해 왔다. 또한, 생산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에도 성공하여, 생산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디핀아트는 해외 유수의 패션 브랜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사업은 디핀아트의 스마트 패션 기술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 선정 이후, 디핀아트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 투자 확대와 인재 양성에 힘쓰며, 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디핀아트는 국내 패션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핀아트 이경원 대표는 “이번 ‘2025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은 디핀아트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자,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사업의 성공을 통해 디핀아트는 향후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