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착륙하여, 한미 동맹 강화 및 경제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핵심 외교 일정에 돌입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24일) 오전,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서 마지막 점검을 마친 후, 대한항공 케세이행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여 워싱턴DC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미군 조슈아 킴 대령과 악수를 나누며, 한미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정상회담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슈아 킴 대령은 미 육군 간부로서, 한미 군사 동맹의 핵심 인물이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이번 워싱턴DC 방문은, 한미 간의 군사 협력 강화 및 안보 논의를 위한 자리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의 현황을 파악하고, 양국 간의 경제 협력 발굴을 위한 논의도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은 현재 세계 최대 경제 대국으로서,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며,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공개된 사진 속,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조슈아 킴 대령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사진은, 양국 정상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협력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워싱턴DC에 위치한 미국 대통령 별장인 ‘윈도미러’를 방문하여, 바이든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경제계 인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미국의 기술 및 투자 유치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김혜경 여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일정에 동행하여,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한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김혜경 여사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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