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현대차·기아 양희원 R&D 본부장,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리더십 인정…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수상

현대차·기아 양희원 R&D 본부장,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리더십 인정…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수상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서 2025년도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시상식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양희원 R&D본부장에게 글로벌 자동차 산업 리더십과 혁신 기술을 인정하며 최고 권위의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와 기아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 노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이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1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매체로, ‘올스타’ 선정은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서 뛰어난 업적과 미래 비전을 갖춘 인물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현대차와 기아의 R&D 본부장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양희원 사장의 리더십을 인정하는 자리였다.

양희원 사장은 현대차와 기아의 R&D 본부장으로서 지난 몇 년간 첨단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두 회사 모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최근 특히 자율주행 기술, 전동화 기술, 커넥티비티 기술 등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연쇄적으로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었다.

오토모티브 뉴스 관계자는 “양희원 사장의 뛰어난 기술적 역량과 선견지명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올스타’에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양희원 사장의 노력은 현대차와 기아를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와 기아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뒷받침하는 결과이다. 앞으로도 양희원 사장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 수상의 영광을 발판 삼아 더욱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희원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