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기업 현대HT, 아파트 생활의 혁신을 약속하는 주거 통합 서비스 앱 ‘HT HOME LIFE’ 출시

스마트홈 전문 기업 현대에이치티(이하 현대HT)가 아파트 입주민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주거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HT HOME LIFE’를 26일 공식 출시했다. 현대HT는 지난 3년간의 스마트홈 기술 개발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 결합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이 집안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예약하며, 단지 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HT HOME LIFE’ 앱은 기존에 입주민이 집안 기기를 제어하고자 시공사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단일 앱을 통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의 예약, 단지 내 쇼핑센터의 상품 구매, 택배 관리, 비상 연락 등 입주민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HT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술과의 연동을 통해 입주민이 보유한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여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되었다. 현대HT는 앱의 안정적인 작동과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앱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HT는 ‘HT HOME LIFE’ 앱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특정 기능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단리권,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앱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단리권 추가 제공 등의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현대HT 측은 “HT HOME LIFE는 단순한 앱이 아닌, 입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스마트 홈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HT는 “특히, 현재 아파트의 노후화 문제와 스마트홈 기술 도입의 어려움으로 많은 고민이 있는 입주민들에게 HT HOME LIFE가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현대HT는 HT HOME LIFE 앱의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더 많은 스마트홈 기기와의 연동, 그리고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홈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