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숏폼 마케팅 판도 뒤흔드는 ‘뮤즈바이’, 인플루언서 매칭 시스템으로 새로운 시너지 창출

숏폼 마케팅 판도 뒤흔드는 ‘뮤즈바이’, 인플루언서 매칭 시스템으로 새로운 시너지 창출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숏폼 콘텐츠 특화 관리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뮤즈바이’를 25일 정식 출시하며 숏폼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효율적인 연결을 위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고, 화이트큐브의 ‘뮤즈바이’는 이러한 니즈에 부응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뮤즈바이’는 숏폼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특화된 인플루언서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플랫폼은 5단계 등급 제도를 도입하여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품질, 팔로워 수,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브랜드와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추천한다. 1단계는 1만 명 미만의 팔로워를 가진 초보 인플루언서, 2단계는 1만 ~ 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견 인플루언서, 3단계는 5만 ~ 1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베테랑 인플루언서, 4단계는 10만 ~ 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 5단계는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최고 인기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는 예산과 마케팅 목표에 따라 최적의 인플루언서를 선택하고,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플랫폼은 또한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과정을 관리하고, 성과를 측정하여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화이트큐브는 기존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뮤즈바이’ 플랫폼을 통해 숏폼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성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브랜드에게 제공하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뮤즈바이”는 단순한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을 넘어,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한다. 화이트큐브는 “뮤즈바이”를 통해 숏폼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랫폼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플랫폼 가입 시 초기 마케팅 전략 컨설팅 및 맞춤형 콘텐츠 제작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