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7월과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1,1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며, 재해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기상청은 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재해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금 전달은 기상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되었다. 기상청 직원들은 재해 상황을 접하고,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총 1,100만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게 되었다. 기상청은 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힘을 보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 측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재해 복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재해 발생 시 정확한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 복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향후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재해 복구에 필요한 정보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상청은 재해 예방을 위한 기상 정보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국민들의 재해 대비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재해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데 함께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청장님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재해 예방 및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이재민들을 위한 더 많은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 복구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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