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25년 우리동네 선물가게’로 변신… 650여 종 명절 선물 세트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2025년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총 650여 종의 명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고물가 기조와 간소화된 명절 문화로 명절 선물 역시 실속 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GS25는 3~10만원대 선…

이번 선물 세트 출시를 통해 GS25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추석 명절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특히 ‘2025년 우리동네 선물가게’라는 컨셉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실용적인 선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25는 이번에 출시되는 650여 종의 선물 세트에는 전통적인 명절 음식부터 간편식, 선물용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이 포함되어 있다. 3만원대의 선물 세트에는 고급 육포, 건어물, 전통 과자 등이 구성되었으며, 5만원대의 선물 세트에는 돼지고기, 닭고기 등 명절 대표 육류를 포함한 식재료들이 엄선되어 제공된다. 또한 7만원대의 선물 세트에는 고급 수산물과 함께 전통적인 절주용 술인 막걸리를 곁들인 구성으로 출시되어, 고급 선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에는 최고급 한우 품격 선물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20kg 이상의 한우 암소고기를 포함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는 고급 고객층을 겨냥한 전략이다. 이 상품은 특수 포장 기술을 적용하여 선물로서의 가치를 높였으며, 고객에게 특별한 감동과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또한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추석맞이 할인 행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모션들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선물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GS25 측은 “이번 ‘2025년 우리동네 선물가게’ 신제품 출시는 고객들이 추석을 맞아 더욱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GS25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