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두레와 여행업계의 협력을 통해 ‘두레함께데이’를 개최하여 여행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본 행사는 여행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의미하며, 정부와 민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2025년 5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 주요 여행사, 관련 기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두레함께데이’는 정부의 ‘여행 2030’ 정책과 관광두레의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여행업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행업계가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 정보,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여행 상품 개발,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여행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문화, 역사, 자연, 예술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여행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여행 상품 개발 자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직접 컨설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관광두레 회원들이 함께 여행 상품 개발 워크숍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여행 상품 개발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번 ‘두레함께데이’를 통해 여행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여행 2030’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여행 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고,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개최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획지적인 성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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