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차원”의 조우: 에이프레임, LG전자 플래그십 D5 리뉴얼 기념 미디어아트 공개

“다섯 번째 차원”이라는 철학을 담은 LG전자 플래그십 D5가 서울 강남의 최대 상권에 위치한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실험적인 미디어아트를 선도하는 기업 에이프레임(A-Frame)은 이 리뉴얼 기념식을 맞아, 마치 다른 차원으로 빨려 들어간 듯한 황홀한 미디어아트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프레임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첨단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경험의 장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LG전자의 ‘플래그십 D5’라는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미디어아트는 ‘다섯 번째 차원’이라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미디어아트는 단순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LG전자의 최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원 중앙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은 에이프레임이 개발한 특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D5의 다양한 기능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여 보여준다. 또한, 방문객들은 만져보고, 누르고, 작동시켜 보면서 D5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에이프레임 측 관계자는 “우리는 이번 미디어아트를 통해 D5의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에이프레임의 창의적인 기술이 만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미디어아트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LG전자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섯 번째 차원”이라는 강력한 키워드는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프레임은 이번 미디어아트를 기념하여, 향후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는 LG전자와 함께, 미디어아트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에이프레임 측은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회는 2025년 8월 24일까지 강남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