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LED전광판 ‘최고화’… 애즈원,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5에 트리플 타워형 솔루션 제공

LED전광판 ‘최고화’… 애즈원,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5에 트리플 타워형 솔루션 제공

LED 전광판 전문기업 애즈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도림교회에서 개최된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5(이하 AWC 2025)’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LED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여 행사 성공에 기여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AWC 2025는 ‘영광의 소망(The Hope of Glory)’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에 애즈원이 제공한 올인원 솔루션은 특히 ‘트리플 타워형’ LED 전광판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기존 방식보다 훨씬 넓은 화면 면적을 확보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각 타워는 높이 3미터, 폭 5미터, 깊이 2미터의 크기로 설계되었으며, 행사 내용과 관련된 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애즈원은 단순히 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콘텐츠 제작, 시스템 운영 등 전체적인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여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문 기술팀이 현장에 상주하며 시스템 문제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

“AWC 2025는 애즈원의 최신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애즈원 관계자는 “특히, 트리플 타워형 LED 전광판 솔루션은 기존 방식보다 훨씬 향상된 시각 효과를 제공하여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각 타워에는 고해상도 카메라가 탑재되어 실시간 영상 촬영 및 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행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브로드캐스트하여 행사 참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애즈원 측에 따르면, 이번 AWC 2025에서 사용된 LED 전광판은 55인치 LCD 화면 3개를 1.8m 높이의 각 타워 형태로 구성하여 총 165인치(약 16.5제곱미터)의 넓이의 화면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LED 전광판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연간 전력 소비량을 절감하는 데도 기여했다. 특히, 애즈원은 LED 전광판의 수명을 5년 이상으로 보장하여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했다.

이번 솔루션 제공을 통해 애즈원은 향후 다양한 행사와 캠페스에 최적화된 LED 전광판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애즈원 측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