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편의점 먹거리 시장에서 ‘초격차’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는 24일,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함께 차별화된 먹거리를 개발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지난 2012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데리러 갈게’를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뛰어난 음식 감각과 독창적인 레시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GS25가 최근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먹거리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GS25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기존 편의점 제품과는 차별화된 맛과 컨셉을 가진 프리미엄 먹거리를 개발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GS25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메뉴 개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셰프 특유의 재료 선택과 독창적인 조리법을 적용한 메뉴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셰프는 GS25의 자체 개발 제품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GS25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개발될 메뉴들이 단순히 맛있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셰프의 철학을 담은 메뉴 개발을 통해, GS25는 편의점 먹거리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GS25 측은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GS25의 편의점 먹거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GS25의 메뉴 개발 과정에 참여하며, 셰프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메뉴의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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