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넷코리아, 2025년 산업재해 예방 선도 위한 디지털트윈 IoT 센서 활용 방안 제시… 9월 4일 세미나 개최

최첨단 IoT 무선 센서 기술을 보유한 기업 모넷코리아(MONNIT Korea, 대표 염정훈)가 2025년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IoT 무선 센서 활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9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소재 종로 아트리움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2025년 산업재해 예방 정책 시행에 앞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트윈 기술과 무선 센서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25년 정부에서 시행할 예정인 산업재해 예방 정책은 IoT 기반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시스템 구축을 강조하고 있으며, 모넷코리아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넷코리아는 3차원 공간에 설치된 다양한 무선 센서들을 통해 공장, 건설 현장, 광산 등 산업 현장의 모든 장비와 작업자의 위치, 움직임, 작업 환경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3D 모델과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시각화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경고를 전송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넷코리아의 디지털트윈 기반 IoT 솔루션이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의 사업 분야에 맞는 최적의 IoT 솔루션을 선택하고,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넷코리아의 염정훈 대표는 “모넷코리아는 디지털트윈 기술과 무선 센서 기술을 융합하여 산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모넷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