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사회가 함께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2025년 개최 예정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를 기념하고, 국제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콘퍼런스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술 및 정책 공유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콘퍼런스에는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및 관련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기술,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등 첨단 기술 분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관련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관련 사진은 콘퍼런스에 참석한 주요 인물과 함께 콘퍼런스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콘퍼런스에 사용된 다양한 시각 자료들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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