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방법이 소개됐다.
행복과학 권위자 에드 디너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17세에 행복한 아이는 40세에도 높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사랑의 언어’를 통해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방법으로는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마음을 담은 선물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사소한 일도 인정해 주고, 자녀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말보다 행동으로 지원하는 부모의 따뜻한 태도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스킨십을 통한 애정 표현과 자녀 맞춤형 지원 방법도 제시된다. 부모는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마음가짐으로 자녀와 소통해야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학부모는 처음이라’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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