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자금 지원을 위한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서비스가 민간 앱을 통해 제공된다. 한국장학재단은 8월 13일부터 ‘웰로’ 앱을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앱에서만 가능했던 이 서비스는, 이제는 웰로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쉽게 학자금 지원 신청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학자금 지원을 위한 필수 절차로, 동의가 완료되지 않으면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이 불가능해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신청이 거절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학생들이 더 원활하게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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