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8월 1일 전국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올해 첫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 감염 매개모기가 확인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위험 지역 주민과 방문자는 모기 물림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발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다음 수칙을 준수하라:
– 3시간마다 모기기피제 사용
– 일몰 후~일출 전 야외활동 자제
– 야간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특히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나 방문자는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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