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이 생명의숲 및 유한킴벌리와 협력해 경북 안동시 산불피해지의 복원을 위한 공동산림사업을 시작합니다. 2023년 20일 협약 체결로, 5년간 활엽수 조림과 사후관리 등을 진행하며 시민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을 제공하고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가 사업 추진 및 자금을 지원합니다. 2030년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신혼부부 나무심기, 대학생 그린캠프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포함해 산불 예방과 복원의 중요성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과 국민이 피해지 복구에 함께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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