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월 20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공습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체득하고 방독면 착용 및 응급처치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며 직원들이 직접 실습할 기회를 제공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윤석범 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현장감 있는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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