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8월 8일부터 공연과 전시 관람을 위한 할인쿠폰 210만 장을 배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할인쿠폰은 국민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할인쿠폰은 인터파크, 멜론티켓, 타임티켓 등 5개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선착순 지급으로 수량이 소진되면 발급이 종료됩니다. 공연과 전시는 각각 최소 결제 금액 15,000원과 5,000원을 충족해야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 공연·전시에는 추가 할인권도 제공됩니다.
문체부는 노인층과 장애인 등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해 종합안내 창구와 전화 예매시스템을 운영합니다. 할인쿠폰 사용 시 주의사항은 대중음악 및 대중무용 공연, 산업 박람회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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