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 지능(AI) 오디세이”, 4일간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특별한 축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특별 행사인 ‘인공 지능(AI) 오디세이’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일대에서 진행되며,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응용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총 4일 동안 펼쳐지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강연,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어 A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I 오디세이’의 핵심은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AI 기반의 로봇 공연, 자율주행차 시연, 그리고 인공지능 예술 창작 체험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윤리 문제와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 AI가 가져올 미래 사회에 대한 준비와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며, 국내외 주요 IT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참여하여 최신 AI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개회식 특별 강연이 열리며,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또한, 각 세션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성공 사례가 소개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번 AI 오디세이는 단순한 기술 전시회를 넘어,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축제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AI 기술의 올바른 발전과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AI 오디세이’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