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이번 주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IAEA 측으로부터 14차 방류 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했습니다. 8월 2일 기준으로 생산 및 유통 단계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으로 총 8,559건을 완료했으며 이 역시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도쿄전력이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방류 과정에서 삼중수소 배출이 계획 범위 내에 있으며, 현재까지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 남동해역, 서북해역, 원근해의 시료분석에서도 방사능 농도가 WHO 먹는 물 기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조사 역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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