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조달마스협회 회원사들과 조달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에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조달 단가계약의 경쟁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조달청은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공공조달 개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요기관의 자율성 확대와 가격 및 품질 관리 강화를 포함한 여러 과제를 준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수요기관 릴레이 현장소통’과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강성민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토론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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