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8월 20일 울산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를 방문해 기술 개발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 센터는 자율운항선박의 성능시험과 실제 해역 운항 실증을 수행하며,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속해 있습니다.
전 장관은 “자율운항선박은 AI-고속도로의 해운 분야 주요 과업으로 미래 해양모빌리티를 이끌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센터가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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