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2025년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 군대의 연합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작전이다.
UFS는 매년 진행되는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으로, 한미동맹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한반도 안보 상황에 맞춰 더욱 내실 있는 훈련이 계획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번 연습에서는 정보 공유 및 통합 지휘 체계 개선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국 군의 협력과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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