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 양측은 8월 20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식 협찬에 합의했다.
기획재정부는 현대차그룹과 함께 오는 10월 인천에서의 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재정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지원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계는 이를 통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추가 정보: 관련 문의는 기획재정부 대변인실 (044-215-2423)로 연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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