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하는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세종시에서 ‘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의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 협의체는 농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새 정부의 농업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합니다.
협의체는 식량·유통, 미래농업·수출, 농촌, 농업·축산경영, 동물복지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청년 농업인,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농업인을 공동대표로 임명해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케이-농정의 연속성을 지키며 국민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현장 농업인들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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